싸우전드써니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적단] 밀짚모자 해적단-싸우전드 써니 호 밀짚모자 해적단의 첫 번째 해적선이었던 고잉 메리 호는 수많은 활약을 했지만 애초부터 평범한 범선으로 태어난 배였기에 여기저기에 많은 무리가 가고, 특히 배의 척추라 할 수 있는 용골이 망가져 그랜드 라인의 절반을 앞두고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용감한 영혼을 이어받아 탄생한 두 번째 해적선이 바로 싸우전드 써니 호! 지금부터 이 싸우전드 써니 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싸우전드 써니 호의 설계와 건조 과정 싸우전드 써니 호(이하 써니 호)의 설계는 워터 세븐의 전설적인 조선공 톰의 제자이자 밀짚모자 해적단의 조선공이기도 한 프랑키(본명 커티 프람)가 맡았습니다. 과거 자신이 만들었던 배로 인해 톰이 누명을 쓰고 에니에스 로비로 끌려간 뒤 두 번 다시 배를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지만,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