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질렀다고 보고했던 유르…
5월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사진 몇 장을 올려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미 올렸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좀 무관심했던 것 같군요~ ^^;
처음으로 구관을 만난 느낌은… 피규어와 비교가 안된다는 겁니다.
이플 EID가 구관 여아들 중에서 가장 크고, 1/8 스케일 피규어 크기의 세 배쯤 되다 보니 존재감의 차원이 다르네요. 가발 씌우고, 옷 입히고, 신발 신기는 것이 쬐~끔 귀찮기는 하지만,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어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앞으로 옷이랑 가발을 다양하게 들이면서 자랑질 좀 해야겠습니다.ㅋㅋ
그럼 유르 사진 나갑니다~
미리 질러 뒀던 ALMA의 한정 드레스를 입힌 모습입니다.
드레스에 맞춰서 회색 가발을 주문해뒀었는데 다행히 잘 어울리더군요.
하긴 옷걸이가 좋으니 뭔들 안어울리겠습니까…ㅋㅋ
안구 색상은 랜덤 배송이었는데 보라색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신비로운 분위기 좋네요.
내공이 좀 쌓이면 색상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가발과 의상을 바꿔준 모습입니다.
의상은 아래 위 한 세트인데 상의는 겉옷으로 써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유르 사진은 여기까지~
그리고 하나 살짝 알려드리자면 이번 달에 구관 또 하나 주문했습니다.
회사명과 타입은 비밀~ㅋㅋ
8월에 공개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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