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피규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개글] 오딘스피어-벨벳 스태츄 (야마토) 이번에 소개할 피규어는 「오딘스피어」에 등장하는 벨벳입니다. 저에게는 두고두고 아쉬움이 많은 녀석이네요. 그 넘의 세트 지향주의 때문에 거의 구입 직전에 포기했거든요… ㅡㅡㅋ 벨벳 일러스트. 오딘스피어 관련 피규어는 알터의 그웬돌린-메르세데스, 야마토의 메르세데스-벨벳, 타카라토미아츠의 그웬돌린이 있습니다. 오딘스피어 히로인 3인방을 모두 발매한 곳은 아직 없지요. 그래서 알터제 메르세데스와 그웬돌린을 구입한 후에 3인방을 완성하기 위해 야마도 벨벳을 알아봤는데… 이 녀석 크기가 엄청난 겁니다. 전체 높이 250mm는 알터제 메르세데스, 그웬돌린과 큰 차이 없지만, 베이스를 제외하고 본체만 따지면 체급이 완전히 다릅니다. 세 피규어를 한 자리에 모은 사진을 봤더니 벨벳의 존재감이 엄청나더군요. 결국 알터.. 더보기 [신상품] 샤이닝 하츠-린 샤오메이 스태츄 (맥스팩토리) 이번에 소개할 피규어는 린 샤오메이입니다. 맥시마나 카구야와 마찬가지로 「샤이닝 하츠(Shining Hearts)」에 등장하는 캐릭터지요. 낮에는 골동품 가게의 평범한 딸이지만, 밤이 되면 괴도 「블랙 테일」로 변신하는 의적입니다. 잔꾀가 많아서 게임의 주인공들이 그녀에게 많이 휘둘리는 듯하지만, 밝은 분위기에 상냥함까지 갖춰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기도 합니다.(…라고는 하는데 난 일러스트와 피규어에만 관심이 있을 뿐!) Tony씨의 샤오메이 일러스트. 밝은 색의 치파오가 잘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출처: 전격 온라인 ← 클릭하면 연결) 맥스 팩토리에서 발매한 샤이닝 시리즈 피규어는 상당히 많은데요, 샤이닝 하츠와 관련된 것은 샤오메이가 처음입니다. 하지만 다른 샤이닝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1/.. 더보기 [신상품] 샤이닝 하츠-카구야 스태츄 (코토부키야) 이번에 소개할 피규어는 카구야(カグヤ)입니다. 맥시마와 마찬가지로 「샤이닝 하츠(Shining Hearts)」에 등장하는 캐릭터지요. 그녀가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아주는 과정이 게임의 주요한 스토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Tony씨의 카구야 일러스트. 감정을 잃어버린 소녀라는 설정 때문인지 눈빛이 슬퍼 보이네요. (출처: 전격 온라인 ← 클릭하면 연결) 현재 카구야 피규어는 코토부키야에서만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굿스마일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맥스 팩토리의 이름으로 샤오메이(샤이닝 하츠의 다른 캐릭터)가 떴네요. 코토부키야의 샤이닝 시리즈는 1/8 스케일인데 반해, 맥스 팩토리는 1/7 스케일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두 회사 제품에 중복되는 캐릭터들도 있구요. 그렇다면 맥스 팩토리에서도 .. 더보기 [신상품] 샤이닝 하츠-맥시마 엔필드 스태츄 (코토부키야) 오늘 소개할 피규어는 「샤이닝 하츠(Shining Hearts)」라는 게임에서 환상 세계의 사자로 등장하는 맥시마(Maxima, マキシマ)입니다. 그러고 보니 셀베리아 블레스에 이어 또 게임 캐릭터네요. 셀베리아가 등장했던 「전장의 발큐리아」는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라도 있었지만, 이 샤이닝 하츠는 아직까지 관련 애니가 없는, 순수한 게임입니다. 게임은 하지도 않는데 캐릭터에는 관심이 가니… 중증인가요? ㅡㅡ; Tony씨의 맥시마 일러스트.(출처: 전격 온라인 ← 클릭하면 연결) 샤이닝 시리즈는 「샤이닝 티어즈-샤이닝 윈드-샤이닝 하츠」로 이어지고 있으며, 캐릭터 디자인은 줄곧 Tony라는 분이 담당했습니다. 그가 작업한 게임들은 대박을 터트리기 보다 B급 정도의 흥행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하.. 더보기 [소개글] 썸머워즈 관련 피규어 모음 2009년 8월에 개봉했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 「썸머워즈」 기억하시죠? 저도 극장에서 재미있게 봤고, DVD까지 구입했는데요… 작년부터 이 작품과 관련된 피규어가 조금씩 나오고 있어서 이를 정리하는 글을 올려봅니다. 피규어로 출시된 썸머 워즈 캐릭터들. 위에서부터 킹 카즈마, 러브 머신, 나츠키 아바타, 켄지 임시 아바타 그리고 이케자와 카즈마. ⑴ GSI크레오스의 PINKY-STREET 시노하라 나츠키 2010년 5월에 발매된, 썸머워즈 최초의 피규어 상품입니다. PINKY-STREET이라는 브랜드로 나왔는데 귀엽고 저렴한 것이 특징이지요. 100mm 정도의 높이에 헤드 1개, 바디 2개와 기타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1,575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구성 같습니다. 흠을 잡는다면 .. 더보기 [소장품] 전장의 발큐리아-셀베리아 블레스 스태츄 (알터) 이번에 소개할 피규어는 「전장의 발큐리아」에서 제국군 지휘관으로 등장하는 셀베리아 블레스 대령입니다. 발큐리아인으로 각성한 모습으로 인해 「푸른 마녀」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주인공 아리시아를 넘어서는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이지요.(아리시아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전 셀베리아가 훨씬 더 좋다구요~ ㅡㅡ;) 발큐리아인으로의 각성 모습. 박력이 철철 넘칩니다. 손에 든 무기는 발큐리아 고유의 창으로 앞부분이 회전합니다. 그래서 통칭 드릴녀라는…ㅋ 잠시 애니를 짚고 넘어가자면 「전장의 발큐리아」는 플레이 스테이션용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09년에 방영되었습니다. 전쟁물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정교한 화면으로 눈길을 끌었지요. 초반에는 전쟁을 소꼽놀이처럼 묘사하고 있어서 많이 오글거리는 부분도 .. 더보기 [소장품] 오딘스피어-메르세데스 스태츄 (알터/재판) 제가 피규어 수집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케이온 때문이었습니다. 원피스 관련 피규어를 뒤지다가 케이온 피규어를 발견했거든요. 그런데 하필이면 이게 알터제였습니다. ㅡㅡ; 1기를 재미있게 본 직후라 캐릭터에 대한 호감도가 충만한 상태에서 최고의 퀄을 자랑하던 알터제를 만났으니… 그냥 질렀죠 뭐~ 메르세데스 일러스트.(출처: 야마토 홈페이지 ← 클릭하면 연결) 이렇게 시작된 알터와의 인연은 슬슬 다른 피규어로 옮겨갑니다. 그렇게 구입한 것이 오딘스피어의 메르세데스와 그웬돌린이지요. 게임을 안해서 오딘스피어가 뭔지도 몰랐지만, 피규어가 너무나 귀엽게 나온 바람에 저절로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오딘스피어 히로인 3인방의 완성을 위해 알터제 벨벳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터보다 먼저 발매되었던.. 더보기 [소장품] 케이온-아키야마 미오 스태츄 교복 버전 (알터) 오늘 소개할 피규어는 「방과 후 티타임」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아키야마 미오입니다. 겁이 너무 많고 성격까지 소심하지만, 기타 실력과 열정은 팀내 최고지요. 그래서 아즈사와 함께 팀 분위기를 다잡는데 열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인 리츠에게 항상 당하기만 하는 불쌍한 캐릭이기도 하지요. 유이의 목이 쉬어버리는 바람에 첫공연에서 보컬을 맡은 미오. 정지화면이라 티가 안나지만 엄청 떨고 있는 중입니다. (이 복장을 그대로 재현한 버전이 맨 아래에 있습니다.) 알터의 아키야마 미오 피규어(교복 버전)는 작년 1월에 초판이, 12월에 재판이 발매되었습니다. 최근의 알터 제품들과 달리 기대만큼의 평가는 얻지 못했지요. 아마도 얼굴 조형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좀 미묘하긴 하지만 특정 각도에서 얼굴이 많이 .. 더보기 [소장품] 케이온-나카노 아즈사 스태츄 (알터) 이번에 소개할 피규어는 K-ON에서 제가 가장 예뻐라~하는 캐릭인 아즈냥입니다.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가입하자마자 선배 유이를 당황하게 만든 엄청난 기타 실력의 소유자이지요. 신입생답지 않게 “방과 후 티타임”의 느슨한 분위기를 바짝 조아서 연습에 매진하도록 하는 진지함도 가지고 있습니다.(아직 1기 밖에 못 본 상태라 2기에서의 아즈사는 어떤 모습인지 잘 모릅니다. 2기도 DVD든 블루레이든 빨리 출시되었으면 하네요.) 선배들 앞에서 기타 실력을 선보이는 아즈사. 상기된 모습이 참 귀엽죠? 처음으로 고양이 머리띠를 한 아즈사. 분위기 때문에 머리띠를 하긴 했는데 영 불만~ K-ON의 다른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아즈사 또한 몇 개의 회사에서 피규어로 발매되었습니다. 그 중 알터의 제품은 얼굴 조형에서 애니.. 더보기 [신상품] 블랙★록슈터-블랙 골드 쏘 Animation Version 스태츄 (굿스마일) 작년 말에 많은 피규어를 단시간에 질러버리는 바람에 저는 금전적인 타격을 입었고, 아내의 따가운 눈총에서 한동안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ㅜㅜ 그러나 이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올해 출시만 된다면 반드시 지르기로 결심한 아이템들이 있었으니… 바로 알터제 오딘스피어 벨벳, 알터제 오보로 무라마사 모모히메(초판을 놓쳐서 재판을 기대하고 있음) 그리고 굿스마일제 블랙★록슈터 블랙 골드 쏘입니다. 애니 첫장면에서 록슈터와 대결을 벌이는 골드 쏘. 블랙★록슈터에서 가장 볼륨감(?) 있는 캐릭터입니다. 블랙 골드 쏘는 작년에 넨드로이드와 피그마의 원형이 공개되었고, 이미 예약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넨드로이드 시리즈는 귀여운 매력이 있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어서 한 번 빠지면 저의 책상을 덮어버릴 듯이 증식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