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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

나름 카우걸로 꾸민 이엣타~ ^^; 바디에 문제가 생겨서 이플하우스로 보냈던 이엣타가 일주일만에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문제 해결된 것만 확인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었는데… 오늘 좀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기분 전환차 사진 좀 찍어드렸습니다. 전에 질러뒀던 옷과 액세서리 처음 써봤네요. 나름 카우걸 분위기 좀 내보려고 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이런저런 아이템들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는 애들 미모에만 의존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제 그 스타일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려고 액세서리들을 하나씩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예전과 달라보이는게 참 보기 좋네요~ ^^; 이번에 지른 목걸이 입니다~ 그 동안 헤드에 바로 가발을 씌웠는데 요즘 긴머리만 씌우다보니 가발이 자꾸 벗겨지더라구요. 요번에 지른 헤드캡을 써봤더니 되게 편하네요. 똑딱이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사진이 죄다 어둡게 나와서 살짝 보정했습니다. 나름 분위기 있네요~ ^^; 요번에 돌봄(www.dollbom.com)에서 지른 밀짚모자. 9~10인치용이라 조금 크긴 하지만 분위기 있고 좋네요. 카우보이 모자도 같이 질렀는데 그건 다음에~ ^^; 요건 비비안의 티저 포스터 따라하기~ㅋ 비비안이 최초로 공개되엇을 때 모자로.. 더보기
'퀵 앤 데드'의 샤론 스톤이 돌아왔다! 이플하우스 비비안 SE~ 제목... 뽑고 보니 좀 오바인가?ㅎㅎ 아무튼 이플하우스에 새로운 타입이 등장했습니다. 최근에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건맨 아비드, 덱스터를 연달아 내놓더니 이번에는 여아네요! 방금 막 공개된 오피셜 포토를 살펴보니 바에 위창 취업한 건우먼의 컨셉인듯~ㅋㅋ 씩씩하게 생긴 외모 덕분에 중성적인 느낌, 미소년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셋이 같이 서있으니 포스가 대단합니다. 배경과 어울리지 않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시더니… 갑자기 웬 장총? 가죽조끼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허벅지에는 탄띠를 숨기고 다니시더라는... 반대편에는 권총집이 있습니다.(권총은 없네요. ㅡㅡㅋ) 누가 EID 아니랄까봐... 역시 벗겨놓으니 예술이네요.ㅎㅎ 헤드는 제 취향이 아닌데(정말?), 의상은 탐납니다. 의상만 따로 팔.. 더보기
이엣타 도착!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이플하우스 EID구요, 오로라 타입입니다. 엘리멘탈 가디언 시리즈에서 라헬라 다음으로 발매된 한정판 여아죠. 7월 초에 주문했는데 꼭 두 달만인 지난 주 토요일에 도착했습니다. 계속된 비 때문에 메이크업 일정이 밀려서 그렇다는군요. ㅜㅜ 얘한테 지어준 이름은 포스팅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이엣타(Ietta)입니다. 아이샤와 마찬가지로 The Five Star Stories에 등장하는 인물이죠. 바빌론 국왕이자 미라쥬 나이트인 F. U. 로그너의 파티마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파티마보다 볼륨감이 있지만, 예쁘다는 점은 같죠.ㅎㅎ 그럼 이엣타를 공개합니다~ ^^ 제가 가진 가발이 세 개인데 이엣타에게 어울리는 건 이거 하나 뿐이네요. 얼른 다른 가발을 사야될듯~ ㅜㅜ 도도함이 몸에 묻어나다 못.. 더보기
이제 아이샤로 불러주세요~ 그 동안 타입 이름 그대로 유르라고 부르다가 이번에 이름 하나 지어줬습니다. 아이샤(Aisha)라고... ^^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왕녀, 아이샤 코단테의 이름을 따왔죠. 최근 여왕으로 강등(?)된 안습의 캐릭터이긴 하나, 미모와 실력은 FSS 최고입니다. 다른 건 다 빼고 딱 두 가지만 닮게 키울랍니다. 아름다움과 도도함~ ㅋㅋ 얼마 전에 새 옷이 도착해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카메라의 한계가 보이긴 하지만, 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들입니다. ^^ 무릎이 보기에 좀 그렇죠? 그래도 구관 오너가 되면 눈에 안들어옵니다.ㅎ 쿠션이 의자 대용으로 딱이네요. 정면샷도 하나쯤은 있어야죠~ 같은 포즈지만, 분위기가 달라서 두 장 모두 올려봅니다. 옷~ 예쁘다! 얼굴.. 더보기
유르를 공개합니다~ ^^ 4월에 질렀다고 보고했던 유르… 5월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서야 사진 몇 장을 올려 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미 올렸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좀 무관심했던 것 같군요~ ^^; 처음으로 구관을 만난 느낌은… 피규어와 비교가 안된다는 겁니다. 이플 EID가 구관 여아들 중에서 가장 크고, 1/8 스케일 피규어 크기의 세 배쯤 되다 보니 존재감의 차원이 다르네요. 가발 씌우고, 옷 입히고, 신발 신기는 것이 쬐~끔 귀찮기는 하지만,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어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앞으로 옷이랑 가발을 다양하게 들이면서 자랑질 좀 해야겠습니다.ㅋㅋ 그럼 유르 사진 나갑니다~ 미리 질러 뒀던 ALMA의 한정 드레스를 입힌 모습입니다. 드레스에 맞춰서 회색 가발을 주문해뒀었는데 다행히 잘 어울리더.. 더보기
드디어 구관을 질렀습니다! 이플하우스 유르로~ 피규어에 발을 들인지도 얼마 안되고, 이제까지 모아놓은 콜렉션도 보잘 것 없지만… 저의 취미생활을 한 차원 높여줄 존재가 다음 달이면 저를 찾아옵니다! (좀 거창한가? ^^;) 이번 달 초에 구체관절인형인 이플하우스 유르를 질렀거든요~ ^^; 웬만한 구관 쇼핑몰과 카페들을 다 뒤지면서 돌아다닌 끝에 결정한 아이입니다. 관련 정보를 모으려니 국내에 이플하우스 EID를 소유한 분들이 많지 않아서 어렵더군요. 얼마 전에 알게 된 사진 공유 사이트 flickr이 그럭저럭 쓸모가 있었습니다. 유르를 데리고 오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그에 따른 희생(?)이 있어 아쉬움도 큽니다. 유르의 몸값이 주로 모으던 1/8 스케일 PVC 피규어 7~8체에 해당하는지라 저와 같이 사는 분의 결재를 득하기 위해 예약 중인 피규.. 더보기
이플하우스의 여신들-⑶ 유르 이플하우스의 세 여신, 그 마지막 순서는 유르입니다. 세 여신 가운데 최고참이라 할 수 있는 20대 여성이면서, 미모가 가장 뛰어난 아이지요. 사실 아이리스와 수는 유르를 소개하기 위한 들러리라 할 수 있습니다.(얘들아 미안~) 이플하우스에서 엄청 공을 들였는지, 기본 모델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한정판의 퀄리티도 장난이 아니거든요. 단점이라면… 세 여신 가운데 몸값이 최고입니다. ㅜㅜ 우선 유르 기본 모델의 구성부터 보시죠. ● 헤드 타입: 유르(노메이크업) ● 헤드 사이즈: 8.4인치 ● 안구: 14mm 아크릴 안구 ● 바디 타입: E. I. D. Woman ● 신장: 65cm ● 일반발(기본)+힐발 포함 ● 디폴트 박스 ● 여분의 텐션줄, 자석, S자 고리 ● 인증서 키를 제외한 스펙에서는 아이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