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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피규어

[소장품] 케이온-히라사와 유이 스태츄 (알터)

이번 피규어의 주인공은 「케이온」의 「방과 후 티타임」에서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는히라사와 유이입니다. 케이온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유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잘 아실텐데요~ 기타 코드가 뭔지도 모르는 초보였던데다 하나를 배우면 하나를 까먹는 답답함까지 가졌지만, 배우는 속도가 빠르고 감이 좋아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천재라 할 수 있습니다.(장비를 써서 기타를 튜닝하던 아즈사가 유이의 절대음감에 놀라는 장면도 있었죠~)


1기 6화 “축제”편에서의 유이짱.
첫 공연이라 상기된 모습이네요. 귀여워~

알터의 히라사와 유이 피규어는 작년 4월에 초판이, 작년 12월에 재판이 발매되었습니다. 원형 제작은 たなか☆せんう씨가 맡았으며, 지금까지 발매된 유이 피규어 가운데 원작을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주고 싶네요. 피규어의 높이는 210mm이고, 가격은 세금 포함해서 7,140엔입니다. 국내 샵에서의 판매 가격은 96,000~117,800원 정도이며 있으며, 품절된 곳도 있고 판매중인 곳도 있습니다.

자 그럼 귀여운 유이짱의 모습을 감상해보시죠~


도대체 초점이 어디에 잡힌 건지… 사진이 좀 흐리네요.



아가씨의 뒷태.


보면 볼수록 얼굴이 제대로 나왔습니다.


유이짱 헤어스타일의 핵심인 핀 2개.


귀를 머리카락으로 덮어버리지 않고, 자세하게 조형했습니다.


맨다리인 다른 멤버들에 비해 스타킹을 신은 유이는 서비스가 나쁘다는 평이 있네요.ㅎ


픽을 잡고 있는 유이짱의 손.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엄지 손톱까지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기타의 디테일. 알터답게 끝내줍니다.


유이짱의 뒷통수.


끈 길이 조절용 클립에 아~주 약간의 도색 미스가 있네요.


피규어 받침대. 밴드와 유이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상 알터제 히라사와 유이 피규어 소개였습니다.
다음 순서는 아즈냥 되겠습니다~